용평리조트 앱 리뉴얼을 위한 제안서를 처음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. 제안서를 처음 접하다보니 작성하면서 내용을 설득력있게 구성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. 계속해서 제안서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소리내어 읽으면서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. 또한 남들과는 다르고 더 매력적인 제안서를 만들기 위해 팀원들과 브레인스토밍, 카드소팅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였습니다.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무에서 경험하는 일을 미리 배우고 진행해보는 과정이 매우 신기했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.